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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말아주세요)
스포주의

“줄거리”
비슷한 살인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미친개라는 별명을 지닌 정태석(김무열)은 이 사건을 단순 사건이 아닌 연쇄살인사건이라고 추정한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고 그저 감으로만 움직이는 그에말에 누구도 믿지 않게 된다.
조직보스 장동수(마동석)은 일을 마치고 혼자 집을 가다 접촉사고가 나게 된다. 알고보니 살인마의 의도적인 사고였고, 장동수를 죽이려고 했지만, 만만치 않았던 그의 무력에 데미지만 입히고 도망가게 된다. 다음 날 장동수는 수술을 마치고 깨어나자 그 살인마를 잡기위해 조직을 풀게 된다.
이 소문을 듣고 정태석은 장동수를 찾아가서 같이 살인마를 잡자는 제안을 하게 되고 장동수도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로써 건달과 형사는 합동 수사를 하게 된다.

“ 액션하나에 몰빵했지만, 나름 성공적 ”
마동석의 상남자식 거친 액션씬은 믿고 볼정도였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전체적으로 액션씬에 몰빵한 거 같은데 이정도면 나름 성공적인 영화라고 생각한다. 어설프게 액션씬에 로맨스,감동 넣어봤자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데 이영화는 장르 딱 하나만 정해서 다행이라고 본다.
건달과 형사가 합동수사인것처럼 보이지만, 마지막에 범인을 누가 제일 먼저 잡을것인지 서로 눈치전을 벌이며 흘러가는데 이런 긴장감넘치는 스토리도 신선했다고 생각든다.

한줄평 : 살인마가 불쌍해보이는건 처음이였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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