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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아이언맨1] 마블 영화리뷰/ 레전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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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말아주세요)
!!!!!!무조건 스포주의!!!!!!!

“내맘대로 줄거리”


희대의 바람둥이이자 모델 12명과 원나잇을 즐겨하는 미친 정력가인 우리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 토니는 자신의 아버지의 무기업체 회사를 물려받고 뛰어난 두뇌로 억만장자가 되서 편안한 인생을 살고 있다. 토니는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를 홍보하러 아프가니스탄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그를 노린 테러집단이 작정하고 토니를 납치하는 계획범죄를 당하게 된다. 잡히는 동시에 토니는 폭탄으로 인해서 가슴에 엄청난 충격을 받고 거의 죽다시피 살게 된다. 테러집단 기지에서 토니는 먼저 납치당한 똑똑한 의사에게 가슴수술을 받게 된다. 남들은 가슴키우는 수술을 받지만 토니는 오로지 멋으로 승부하기에 가슴 정중앙에 동그란 모양에 원자력힘이 들어가 있는 신상튜닝을 받게 된다.


그리고 가슴에 박은 신상튜닝 모양에 맞춰 철갑슈트를 개발하고 테러집단 무리들로부터 탈출하게 된다. 이렇게 토니의 슈트덕후 인생이 시작되게 된다. 그렇게 탈출한 토니는 자신이 그동안 만들었던 무기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는걸 깨닭고 아예 기자들 앞에서 무기를 안만들겠다고 선언을 하게 된다.

그러자 그의 파트너이자 아버지의 동료였던 타노스 닮은 스탠 아저씨가 이를 강력히 말리게 된다. 하지만 고집불통인 토니는 응 내가 회사 사장이야~~시전을 하고 파트너도 나발이고 응 ㅈ까 하면서 무기를 만들지 않게 된다. 그리고 작업실에서 본격적인 슈트덕후의 모습을 보이게 된다.


하루종일 집에만 쳐박혀 슈트만 만드는 모습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스탠 아저씨는 어떻게 하면 토니가 다시 예전처럼 무기를 만들까 고민하게 된다.

천재적인 두뇌를 이용해서 드디어 완성된 슈트를 입고서 토니는 자신이 무기를 팔아재겼던 곳으로 가서 무기를 없애는 행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모습이 못마땅한 스탠아저씨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토니를 말보단 매가 우선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평소에 다혈질 성격을 보인 스탠아저씨는 토니를 죽여버리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하나부터 열까지 토니를 따라하고 싶었던 스탠아저씨는 토니가 탈출했던 테러집단으로 가서 토니가 만들고 탈출했던 슈트의 조각들을 모아놓고 자신도 슈트를 만들게 된다. 슈트를 작동하려면 토니의 가슴에 박혀있는 신상튜닝조각이 필요했던 스탠 아저씨는 토니를 제압해 신상튜닝조각을 빼앗아 버리고 슈트를 작동하게 된다.

하지만 토니는 이럴줄 알고 여분의 신상튜닝을 다시 장착하게 되고 자신을 배신한 스탠아저씨와 맞장을 뜨게 된다. 그렇게 토니에게 뚜까맞은 스탠 아저씨는 비록 죽었지만, 먼 훗날 타노스로 환생하면서 남아 있던 턱수염까지 밀고서 완벽한 복수극을 꾸리게 된다.

스탠 아저씨
타노스로 환생한 스탠아저씨


그리고 사람들은 토니의 슈트를 보고 아이언맨이라고 부르게 된다. 또 관심받는걸 좋아하는 토니는 기자들에게 자신이 사실 아이언맨이라고 말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한줄평 : 슈트를 만드는 과정이 졸라게 멋있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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