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두리틀] 아이언맨의 새로운 직업 수의사!! /코미디,판타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말아주세요)
스포주의

“줄거리”

동물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닥터 두리틀(로버트다우니 주니어)은 여왕에게 인정받아 동물들을 치료하고 같이 지낼 수 있는 집을 선물 받는다. 그렇게 동물들과 같이 지내며 사랑하는 탐험가인 아내를 만나 즐겁게 지내고 있었지만, 마지막 탐험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그 충격에 빠져 세상과 단절한 채 동물들하고만 지내고 만다.
시간이 지나고 여왕에게 알 수 없는 불치병이 생기고 왕국이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두리틀 만이 여왕에 병을 해결 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병에 해독제는 그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신비의 섬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두리틀은 친구들과 위험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 역시 천조국 ”

정말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며칠 전에 봤던 미스터주 라는 영화를 보고 봐서인지 정말 비교될정도로 차이가 심하다라는걸 느꼈다. 이래서 천조국 천조국 하나보다 싶다. 소재는 두 영화가 비슷하다. 동물들과 소통을 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이니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근데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CG라든가, 이런류의 영화가 익숙치 않다보니 어색한티가 많이 나는건 어쩔수 없나 보다. 좀 프로그램이라든가, 실력자들을 섭외해서 만들었으면 좋겠다.
영화에 나오는 동물들 그리고 그 동물들과 소통하는 다우니 주니어,, 배경 까지 어색함을 느낄 수가 없는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제발 얼른 우리나라도 이런 판타지 종류의 영화가 하루빨리 발전했으면 좋겠다.

한줄평 : 천조국 판타지영화는 믿고 본다.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