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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극락도 살인사건]극락도살인사건 후기, 실화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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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무조건 스포 주의!!!!!
안보신 분들 뒤로가기 누르기!!!!



"후기"


- 예전에 어떤 섬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 12명의 주민이 모두 살해됬다는 일이 일어났지만 시신을 한명도 찾지 못했다라는 사건을 감독이 보고 재구성한 영화이다.

섬안에서 벌어지는 사건, 기후변화가 심해 잦은 비와 섬주변의 파도들, 그리고 섬 마을 사람들 등등 이런 스토리의 영화가 과연 몇개나 될까? 섬안에 벌어지는 살인사건들을 파헤치면서 비밀을 밝혀내려 하는 박해일과 그 섬 주민들 그리고 계속해서 죽어가는 섬 주민들...

보다보면 섬의 비밀을 알고 싶어지는 궁금증이 저절로 생겨난다. 2007년도 개봉한 영화지만,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한 티가 안난다. 오히려 색다른 스토리로 인해서 나도 모르게 집중하게 본거 같다.

15세지만 중간중간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기 때문에 뭘 먹으면서 볼 영화는 아닌거 같다.

난 이런 섬주제를 다룬 영화를 지금 두편째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 '극락도 살인사건' 이렇게 봤는데 벌써부터 섬의 대한 공포심이 생겨난거 같다. 솔직히 이런일들이 충분히 일어날거 같은 이유가 아무래도 외진곳이고 가려면 무조건 배를 통해서 가야 한다는 점으로 외부와 통신이 끊긴상태로 봤을때 마을 사람들이 아예 작정하고 짜고 치면 충분히 일어날 거 같은 스토리이다.



" 줄거리 "


-  목포 앞바다에서 토막 난 사람의 머리통이 발견된다. 그리고 인근에 위치한 섬으로 조사를 하게 된다. 섬안에 있는 마을은 사람이 살았던 흔적은 있지만, 단 한명도 없었고, 더욱 이상한건 여기저기 살인 사건이 일어났을듯한 흔적들이 발견된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나 전으로 시간이 흘러 스토리가 진행된다.

과거 섬 마을에는 17명이 살았지만, 모두들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한 화투판에서 살인사건으로 인해 3명에 시체가 나왔고, 이에 마을사람들은 공포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나마 제일 똑똑했던 보건 소장인 우성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려 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마을 사람 한명씩 죽음을 당하는 일들이 계속 생기고 우성또한 혼란을 느끼기 시작한다.


" 대표 인물소개 "



- 보건소장 제우성 (박해일)
섬 마을에서 그나마 제일 똑똑하고 이성적인 사람. 살인사건을 파헤치고 비밀을 밝히려고 노력중이다. 하지만 너무 이성적이라서 의심이 드는 인물이다.



- 여선생 장귀남 (박솔미)
섬 대표 미녀 담당 여선생. 보건소장인 우성과 같이 마을의 비밀을 밝히려고 한다. 보건소장인 우성 다음으로 제일 이성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 학교소사 한춘배(성지루)
어딘가 모르게 지능이 많이 낮아보이는 인물. 하지만 마을 사람들을 제일 잘 따르고 막상 없으면 허전한 정많은 인물이다. 평소에 퍼즐같은 게임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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