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말아주세요)
스포주의

“리뷰”
이번 리뷰할 드라마는 넷플릭스 ‘ 오징어 게임’ 이다.
지금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드라마가 엄청 핫하다. 나역시 넷플릭스에 업로드 되자마자 9화까지 바로 감상했다. 일본에 신이 말하는대로 라는 영화와 비슷한 분류로 생존자들이 게임을 통해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장르와 비슷하다. 넷플릭스에 아리스 라는 일본 드라마 역시 게임을 통해 살아남는 비슷한 내용이다. 하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분위기, 전달되는 메시지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한다.

간략한 줄거리는 456명에 생존자들 , 그것도 사회에서 정말 밑바닥 인생을 살고 빚에 허덕이며 희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을 모집해 총 6단계에 게임을 참여하게 된다. 그 6단계를 다 마치면 총 상금 456억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중간 중간 게임에서 탈한 자들은 바로 죽음을 당하게 되는데 거의 마지막 목숨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거라고 보면 된다.
중간에 생존자들끼리 투표를 해서 과반수 이상의 투표가 나오면 도중에 게임을 중단하고 (목숨을 건지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 갈 수 있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그들은 게임속에서 죽을수도 있다는 상황보다 일상생활이 더 지옥이라는걸 느낀 이들이 다시 게임에 참여 할 수 밖에 없다는 장면을 볼때 나도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정말 남일 같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만약 나라도 이렇게 하루하루 지옥에서 사느니 차라리 게임속에 들어가 목숨을 걸고 도박을 했을거라고 본다.

한줄평 : 나도 공유랑 싸대기 내기 잘할 수 있는데…
점수 : ★★★★★
'드라마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1화 후기/ 새로운 범죄수사대 시작??!! (0) | 2022.03.15 |
---|---|
[마이 네임] 넷플릭스작 복수극 액션물!!!또 한번 일냈다!! (0) | 2021.10.30 |
[D.P.] 모든 군필자들의 공감대 형성하는 드라마 / 넷플릭스 (0) | 2021.09.20 |
[아리스 인보더랜드] “게임을 진행하지”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무조건 참여해야 한다 (0) | 2021.03.14 |
[보좌관] 국회의원을 모시는 사람들 (이정재,신민아) (0) | 2021.03.12 |